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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가장 많이 데뷔했나 — 연도별 밀도

30년치 데뷔 곡선 · 5분 읽기

상위 다섯 해

2012년 33팀, 2014년 26팀, 2017년 26팀, 2019년 26팀, 2020년 21팀. 상위 다섯 해가 모두 2012년 이후에 몰려 있다. 3세대와 4세대가 겹치는 구간이다.

1990년대는 한 해 몇 팀 수준이었다

1세대 11년(1992~2002) 동안 데뷔한 팀은 모두 37팀이다. 한 해 평균 3~4팀이다. 2012년 한 해의 33팀과 비교하면 열 배 가까운 차이가 난다. 같은 아이돌이라는 말로 묶이지만 규모가 전혀 달랐다.

2009년과 2011년 — 2세대의 마무리

2009년 14팀, 2011년 17팀으로 2세대 후반부터 숫자가 오르기 시작한다. 2012년의 33팀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그 전 몇 해의 상승이 이어진 결과였다.

2020년대의 흐름

2020년 21팀, 2021년 15팀, 2022년 19팀으로 2010년대 중반보다는 낮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. 팀 수는 줄었어도 한 팀이 활동하는 범위는 넓어졌다는 점이 이전과 다르다.

곡선이 보여주는 것

데뷔 곡선은 시장의 기대치를 따라간다. 2세대의 해외 성과가 2012년의 정점을 만들었고, 그 뒤 조정을 거쳐 지금의 수준에 이르렀다. 숫자의 오르내림은 개별 팀의 성패와는 다른 층위의 이야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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